안녕하세요~
장마기간이라 날씨도 덥고 습하네요. 이런 날씨에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둘째 하원 후 지나가던 길에 보이는 두부전문점에서 두부 한 모(2,500원)와 고소한 콩국물 소자(4,000원)를 구매해서 집에 왔어요.

저녁은 아이들과 함께 단백질 식단 준비했답니다.

두부 한 모는 그대로 소금을 살짝 넣고 한 번 데쳐서 양념간장을 만들어 두부를 찍어 먹었어요.
양념간장을 만들어 두부에 찍어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두부 양념간장 만들기:
- 다진 마늘 1큰술
- 간장 3큰술
- 설탕 1큰술
- 다진 파 1/2
- 부추 1/2
- 깨 1큰술
- 참기름 1큰술

콩국물은 소면을 삶아서 오이를 채 썰고 방울토마토와 삶은 계란을 고명으로 얹어서 시원한 콩국수를 만들었어요.
소금 간만 1작은술씩 넣어주니 간이 딱 맞더라구요.

아이들도 고소하다며 잘 먹는 콩국수!
여름엔 역시 콩국수지요. 한 그릇 뚝딱 비웠답니다.

이렇게 저녁은 건강한 고단백 콩식단으로
한 끼를 해결했어요.
더운 여름날, 두부와 콩국수로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하세요!
'푸드 > 가정식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나리와 삼겹살로 불금 파티 (0) | 2024.07.13 |
---|---|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레라이스와 간단한 유린기 만드는 법! (0) | 2024.07.11 |
오늘의 건강식단 두부부추전과 조기구이로 알찬 한끼! (0) | 2024.07.10 |
주말 브런치와 든든한 한 끼, 당근라페 요리 2가지 (0) | 2024.07.08 |
오늘의 야채 당근으로 만든 상큼한 당근라페 (0) | 2024.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