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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시화나래휴게소 시화달전망대 아이랑 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대부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점심을 먹을겸 대부도로 출발해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수 있는 곳을 찾다가

오이도박물관에서 구경을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명소 중 하나인

시화나래휴게소 시화달전망대를 가보았습니다.

 

시화나래휴게소는 시화 방조제로

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요.

 

초저녁쯤 도착해 차들도 붐비지않아 

1주차장에 주차를하고
5분거리인 오션뷰 전망대로 걸어갔어요

걷다가 바로보이는 

시화나래공원 방조제를 건너오면
중앙에 바로보이는 25층의 

시화이루나타워 시화달 전망대

튜브와 도넛모양을 닮았어요~

입장료는 무료!! 
 관람 시간: 오전10시~오후8시

(입장마감 7시30분,연중무휴)

엘리베이터는 1,2층과 

25층만 운행

1층에 바로 보이는 엘리베이터

음식물,커피는 반입금지

T라고 적힌 버튼이 전망대..

25층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금방도착

내리자마자 보이는 전경들..
시화방조제, 발전소, 큰가리섬, 인천송도, 

서해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바로앞에보이는 전기를 생산하는 

조력발전소도 신기했어요~

외부창문이 깨끗하지않아 

흐리게보여 아쉽지만 이정도로라도..

스카이워크 옆쪽에는 

이루나라는 카페가 있었지만 
우리는 이미 식사와 음료까지 먹고왔기에 

전망대에서 구경만해도 충분해요
오션뷰보면서 커피한잔하기도 

좋을것 같긴해요~

밑에서 바로보이는 

시화나래휴게소와 공원풍경까지..

전망대 1/3은 스카이워크로 원형으로 

이어진 유리 덱을 따라 걷게 되어있는데 
보기만해도 심장이 쫄깃쫄깃..

아이들과 함께

인증샷도 남겨보았어요~

아이들은 신기해하며 

재밌다고 무서워하지도 않고
 처음보는 광경에 마냥 살펴보더라고요

달과고래벽화가 이뻐서 포토존에서

사진도 남겨주었어요~

이런곳이 무료라니.. 
구경하고 나오는길 일몰감상도하고 

시화호와 서해를 다시한번 감상해 보았어요~

날씨따뜻해지면 피크닉겸 

다시한번 와봐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대중교통 이용도 가능하다하니
대부도 드라이브하시거나 

들르시면 기대없이 

한번쯤 들러보길 추천드려요~